2024.05.15 (수)
'인터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8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업계 최고의 XEM(Converged Endpoint Management, 통합 엔드포인트 관리)공급업체 태니엄(Tanium)이 글로벌 리서치 및 컨설팅 업체 포레스터 컨설팅(Forrester Consulting)에 외뢰해 실시한 태니엄의 XEM 플랫폼 ROI 관련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2천2백개에서 14만 대의 엔드포인트를 보유하고 있는 태니엄 고객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확보된 객관적인 데이터로 태니엄 XEM을 구축시 임직원 4만명, 엔드포인트 4만8천대를 보유한 조직이 3년동안 5백5만 달러의 ...
보안업계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AI와 클라우드, 끝없이 밀려오는 혁신 속에서 지금껏 뒷전으로 밀려났던 보안업계는 이제 더욱 공격적인 보안의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다. 그 중심에는 '위협 헌팅'이 있다.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단어지만 해외에서는 이미 제로트러스트와 함께 모든 보안이 가야할 방향이라고 할 만큼 중요한 솔루션이다. 그래서 이번엔 '네트워크 기반의 위협 헌팅' 기술을 오랜 기간 연구하고 개발해온 기업 씨큐비스타의 전덕조 대표를 만나 얘기를 들어봤다. Q. 씨큐비스타는 어떤 기업인가? 씨...
정보가 곧 힘이고 재산인 시대, 기업의 자산은 곧 데이터라고 할만큼 데이터가 중요한 시대가 됐다. 빅데이터가 재산인 시대에 가장 중요한 능력은 데이터를 다루는 능력이다. 국내에도 약 20년 넘게 데이터 기술을 연구하고 개발해온 기업이 있다. 바로 데이터에 진심인 기업 데이터스트림즈다. 데이터스트림즈는 최근 데이터 기술의 최종 보스라고 불리며 주목받고 있는 '데이터 패브릭'을 구현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기업이다. 데이터스트림즈 윤영환 전무이사(사진=곽중희 기자) Q...
무인 이동체 자율군집제어 전문기업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은 독일의 드론시장 리서치 전문회사인 Drone Industry Insights(이하 DroneII)가 발표한 23년도 드론배송 서비스 분야 글로벌 랭킹에서 아시아 1위, 전 세계 9위를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파블로항공은 전년도 14위에서 5계단 상승한 9위를 기록하며 아시아 기업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이는 드론배송 분야에서 기술력과 노하우를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파블로항공은 ▲‘대중 인지도(p...
연말을 앞둔 12월의 중순, 겨울임에도 비교적 따뜻한 날 라온시큐어에 방문했다. 갑작스럽게 잡힌 인터뷰였지만 전에 기자간담회로 한 두 번 자리한 경험이 있어 낯설지는 않았다. 라온시큐어는 지난 5월 회사를 역삼동에서 여의도의 고층 빌딩인 ‘파크원 타워’로 이전했다. 갈 때마다 느끼지만 파크원 타워는 뷰가 압도적이다. 업무 공간의 개방성과 창의성을 강조하는 라온시큐어의 새 터전은 깔끔하고 아기자기했다. 탁 트인 한강뷰가 보이는 집무실에서 만난 이정아 사장은 전 건물에서는 5개 층을 사용했지만, 직원 간의 물리적 거리...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자동화 소프트웨어 기업 유아이패스가 글로벌 리서치 및 컨설팅 기관 베인&컴퍼니에 의뢰하여 진행한 자동화 및 AI 관련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에 따르면,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 기술이 산업 전반에 걸쳐 매우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대부분의 조직이 자동화 및 AI는 대규모 비즈니스 혁신의 기폭제이자 미래 사회를 위한 혁신 제품과 새로운 수익 창출을 위한 핵심 요소로 이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아이패스는 베인&컴퍼니와 협력하...
전쟁, 자연 재해, 물가 상승 등 사회 불안 요소가 많아지면서 온라인 사기, 개인정보 유출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공공기관-기업들이 내년 보안 예산을 대폭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의 보안 기업 Allied Universal이 30개국 1,775명의 최고 보안 책임자(CISO)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사이버 보안 사고로 인해 2022년 기업의 매출 손실이 1조 달러 이상인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기업들의 내외부적 지적 재산 손실이 매우 크며 특히 북미 지역이 심각한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기업의 CEO들이 생성 AI 도입을 서두르고 있다. IBM 연구결과 CEO의 50%는 이미 디지털 제품 및 서비스에 생성형 AI 통합했다. 하지만 57%는 데이터 보안, 48%는 편향성 또는 데이터 정확성을 우려해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IBM 기업가치연구소(IBV)는 새로운 글로벌 연구를 통해 조사에 참여한 CEO의 거의 절반이 '생산성'을 가장 높은 비즈니스 우선순위로 꼽았으며, 이는 2022년의 6위에서 크게 높아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CEO들은 ‘기술 현대화’가 생산성 목표 달성을 위...
지난해 오픈AI가 개발한 인공지능(AI) 챗봇 ‘챗GPT’가 출시된 후 전세계는 놀랐다. 이렇게 빠르고 정확하게 대화를 하는 AI가 있다니, 하고 경탄했다. 하지만 약 1년이 지난 지금, 챗GPT에 대한 관심은 조금씩 줄어들고 생성 AI라는 말도 익숙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AI 기술의 끝판왕은 영화 터미네이터나 아이로봇과 같이 인간과 가장 유사한 AI 휴먼의 등장이 아닐까 싶다. 사람과 함께 일하고, 소통하며 큰 괴리감 없이 AI와 인간이 함께 살아가는 시대. 그때가 되면, 그 중심에는 AI휴먼을 만드는 기업들이 큰 성장을 ...
마이크로소프트가 생성형 AI 기술 및 클라우드 솔루션을 통해 전 세계 다양한 산업의 파트너 및 고객의 비즈니스 성장을 적극 지원하며 AI 혁신 사례 발굴에 속도를 낸다. 차세대 AI 기술은 조직에 막대한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의 생성형 AI는 조직이 비즈니스, 사회, 지속가능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 전 세계에 분포된 마이크로소프트의 파트너, 고객들은 AI 기술을 활용해 비즈니스의 성장과 수익성을 도모하고, 시장 진출 전략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